대학살은 후투족과 투치족 간의 내전에 다시 불을 붙였고 투치족인 폴 카가메가 이끄는 RPF(르완다애국전선)가 키갈리를 장악하면서 막을 내렸다.
2000년 대통령에 오른 카가메에 대한 평가는 크게 엇갈린다.
카가메 대통령은 르완다의 경제성장과 치안 안정을 이뤄냈지만 헌법 개정을 통해 장기집권의 길을 연 독재자라는 지적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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