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파원 시선] 젤렌스키에 '공유받는' 처지 된 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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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시선] 젤렌스키에 '공유받는' 처지 된 EU

"유럽은 모든 협상에 참여해야 합니다.우리는 (미국과의) 회담에서 언제나 이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EU 정상들에게 전날 이뤄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전화통화 결과도 공유했다고 EU 당국자는 전했다.

EU 27개국은 이날까지 약 한 달여간 세 차례나 정상회의를 열어 우크라이나 지원 방안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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