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 정상들이 2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 의지를 재천명했으나 결과물 도출에는 실패했다.
앞서 카야 칼라스 EU 외교안보 고위대표는 각국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올해 최대 400억 유로(약 63조 5천억원) 군사지원안을 지원하자고 제안한 바 있다.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는 회의 시작 전 기자들에게 "협상팀과 유럽인들을 대변할 대표가 필요하다"며 유럽 종전특사 지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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