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와 희토류 광물협정을 매우 곧 서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아울러 이날 행사에 앞서 "나는 조금 전 주요 광물과 희토류의 생산을 극적으로 늘리겠다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며 "알다시피 우리는 전 세계의 희토류와 광물, 그리고 그 밖에 많은 것들을 확보하기 위해 여러 곳에서 협정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한 행정명령은 국방물자생산법(DPA)을 활용해 핵심광물 사업에 금융, 대출 등 투자 지원을 제공한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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