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작별 아닌 새 시작"...세리에 502경기, 이탈리아 대표팀 54경기 뛴 베테랑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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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작별 아닌 새 시작"...세리에 502경기, 이탈리아 대표팀 54경기 뛴 베테랑 은퇴

칸드레바는 18일(한국시간) 개인 SNS를 통해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날이다.작별을 고할 때가 왔다.30년 전 여정이 시작됐고 모든 감정들과 그라운드에서 함께 했다.꿈 속에서 살았다.작별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다.다시 축구를 만날 것이다”고 하며 은퇴를 공식발표했다.

이탈리아 세리에A 베테랑 칸드레바가 은퇴를 선언했다.

테르나나 칼초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칸드레바는 우디네에서 활약하면서 이탈리아 대표팀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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