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은 지난 20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오만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개최) 아시아지역 3차 예선 B조 7차전에 선발 출장해 골맛을 봤다.
한국은 승점 15(4승3무)가 되면서 B조 선두를 유지했으나 한 경기 덜 치른 이라크(승점 11), 요르단(승점 9)에게 추격당할 상황을 허용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하지만 최종예선에서 중요한 1점이라고 생각하고 아쉬운 점도 많지만 이런 경기로 성장하고 다듬을 수 있는 경기라고 생각해 다음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게 중요할 것 같다.많은 팬들이 와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1점을 얻어 그렇게 나쁘지 않은 결과였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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