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자는 지난 2017년 호비뉴와 함께 집단 성폭행 혐의로 기소됐던 호비뉴의 지인으로 알려졌다.
그는 호비뉴가 해당 혐의로 기소됐을 당시 호비뉴가 지명하면서 함께 기소됐지만, 호비뉴와 달리 재판을 받지 않았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20일(한국시간) "2017년 성폭행 혐의로 기소된 전직 브라질과 맨체스터 시티의 스타 호비뉴의 친구가 산투스 아파트 11층에서 뛰어내려 사망한 채 발견됐다"며 "루드니 고메스의 시신은 화요일 밤 상파울루 주의 항구 도시 산투스에서 발견됐으며, 경찰 당국은 그의 죽음을 자살로 처리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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