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1일 지난해 12월 2일부터 올해 1월 1일까지 신분이 변동한 고위 공직자 81명의 보유 재산을 관보를 통해 공개했다.
아울러 같은 기간 신고 재산이 가장 많은 현직 고위공직자는 경북대 서창교 부총장으로, 서 부총장이 신고한 본인과 가족 명의의 재산은 48억1천804만원이다.
서 부총장은 본인과 배우자 장·차남 명의로 된 예금 24억6천782만원과 상장 주식 9억4천980만원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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