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시즌 동안 뜨거운 땀을 흘리며 준비한 프로야구 10개 구단은 선수 면면도, 유니폼 색깔도 다르지만 목표는 같다.
지난해 KIA의 통합우승을 이끈 이범호 KIA 감독은 “지난해 좋은 성적을 거둔 만큼 올해 한 번 더 열심히 달려보겠다”며 “매 경기 종이 한 장 차이로 승패가 갈리는데 올해는 처음부터 집중해서 달리겠다”고 밝혔다.
김경문 한화 감독은 “최강의 팬덤을 갖고 있는데도 7년간 가을야구를 못 해서 죄송하다”며 “올해는 반드시 가을야구에 꼭 팬들을 초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