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은 20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7차전 오만(80위)을 상대로 홈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그 자리를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이른 시간에 투입돼 전반 41분 황희찬(울버햄튼)의 선제골을 도왔지만 후반 상대 선수에게 발목을 밟히는 큰 부상을 입었다.
홍 감독은 이강인의 부상에 대해 "발목에 부상이 있다.더 정확한 건 내일 아침 병원에 가서 확인해 봐야 한다"며 "이강인이 하루 훈련하고 뛴 건 맞지만, 전반부터 뛰는 건 계획에 없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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