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2024, 2024-2025시즌 남자프로배구 OK저축은행을 지휘한 오기노 마사지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는다.
OK저축은행은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기노 감독이 올 시즌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며 자진 사퇴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오기노 감독은 여러 변화를 통해 OK저축은행을 한 단계 성장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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