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80위)은 20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7차전에 나서 홈팀 한국(23위)과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어 "전반전에 실점했지만 후반전에 집중해서 동점골을 넣을 있었다"며 "승점 1점을 획득했고 경기 결과에 만족한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스스로 만족해 했던 수비 전술에 대해서는 "우리가 수비를 잘한 건 맞다.잘하지 않았다면 동점골이 나오지 않았을 것"이라며 "한국 선수들은 공간을 주면 슛을 하기 때문에 우리는 박스 바깥으로 한국 선수들을 밀어내려고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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