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도 '졸전' 인정했다…"3차예선 최악의 경기" [현장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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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도 '졸전' 인정했다…"3차예선 최악의 경기" [현장인터뷰]

승리에 실패한 한국은 B조 선두(4승3무∙승점15)를 유지했지만, 2위 이라크(승점11)가 21일 오전 3시15분 쿠웨이트와의 경기에서 이길 경우 승점 차가 1점 차로 좁혀지게 된다.

홍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오늘 경기는 저희가 최종예선에 돌입하면서 치른 경기 중 가장 좋지 않은 경기력을 나타냈던 경기라고 말씀드릴 수 있다.물론 새로운 조합의 선수들이 나가서 어려움이 있었지만, 처음 시작하는 전반부터 어려웠다.다행히 전반에 득점했고 후반에도 시작이 좋았지만, 우리가 쉬운 골을 상대에게 넘겨주다 보니 전체적으로 이기고 있으면서도 이기고 있지 않다는 느낌을 받았다"면서 내용 면에서 부진을 인정했다.

부상 상황에 대해 홍 감독은 "발목 부상이 있다.정확한 것은 내일 오전 병원에 가서 확인할 것이다.도착한 지 하루 훈련 하고 뛰었다.전반부터 뛰는 계획은 없었다.그런데 백승호의 부상으로 인해 이강인 출전 시간이 앞당겨졌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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