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규, 손흥민, 이재성, 황희찬, 박용우, 백승호, 이태석, 권경원, 조유민, 설영우, 조현우가 출격했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홍명보 감독은 "3차 예선 중 가장 좋지 않은 경기였다.새로운 조합의 선수들이 출전했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전반부터 고전했다.다행히 전반전에 득점을 했다.후반전에 들어서도 시작은 좋았는데 쉽게 공을 상대에게 내줬다.리드하는 상황에서도 불안함을 느꼈다.그러다 보니 라인도 내려가고 상대에게 실점을 내줬다.아쉽지만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고 아직 한 경기가 남아있다.다만 부상 선수들이 있어 다음 경기에 대한 고민을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강인 부상을 두고는 "발목에 부상이 있는 상황이다.정확한 것은 내일 알 수 있다.이강인은 하루 훈련을 진행했다.경기에 투입할 생각이 없었는데 백승호의 부상으로 변수가 생겼다.경기가 원활하지 않은 상황에서 풀어줄 선수를 투입해야 했기 때문에 이강인을 넣었다.플레이 자체는 긍정적이었으나 부상에 관해서는 더 지켜봐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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