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이 경기 도중 부상을 입고 실려 나가면서 대표팀에 비상이 걸렸다.
한국은 이번 오만, 이라크(25일)와 2연전을 모두 승리할 경우, 오는 6월에 예정되어 있는 9차전(이라크), 10차전(쿠웨이트)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조기에 확정 지을 수 있었다.
오만이 극단적인 수비 전술로 후반까지 어려운 경기를 예상해 이강인을 후반 '조커 카드'로 아껴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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