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시드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어려운 경기였다.우리 조에서 최고의 팀이자 최고의 선수들을 상대했다.경기를 바꿀 수 있는 선수들이 많았는데 집중력을 유지했고 수비에 전념했다.전반에 한 골을 먼저 내줬지만, 동점을 후반에 만들어 기쁘다.나는 여기에서 승점을 얻는 게 쉽지 않다는 것을 안다.결과에 너무나 기쁘고 승점을 얻고 갈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아랍 팬들에게도 소감을 전해달라는 오만 기자의 질문에, 라시드 감독은 "정말 잘 했다.우리는 아시아 최강팀을 상대로 좋은 경기를 했다.전반에 실점했지만, 후반에 집중력을 유지했다.그리고 좋은 결과를 얻어서 기쁘다"라고 밝혔다.
한국 선수들을 어떻게 막았는지 묻자, 라시드 감독은 "수비를 잘 하지 못했다면 원하는 동점의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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