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이번 3차 예선에서 팔레스타인, 오만, 이라크, 요르단, 쿠웨이트와 함께 B조에 편성됐다.
만약 한국이 오는 두 경기에서 모두 승리한다면 남은 9차전 이라크전과 10차전 쿠웨이트전 결과와 상관없이 월드컵 본선행을 조기에 확정할 수 있었다.
이날 선발 출전한 백승호가 전반 37분 만에 부상으로 교체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인터풋볼”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