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20일(한국시간) 일본 사이타마에 위치한 사이타마 스타디움 2002에서 열린 바레인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 개최)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C조 7차전에서 후반 21분 가마다 다이치의 선제골과 후반 42분 구보 다케후사의 추가골에 힘입어 2-0 승리를 거뒀다.
마단이 일본의 페널티 박스 안으로 올린 크로스를 알자바르가 바이시클 킥으로 연결해 슈팅을 시도했는데, 슈팅이 골대 위로 날아가면서 일본의 골킥으로 이어졌다.
후반 31분 일본은 4번째 교체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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