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오만을 상대로 실점했다.
한국은 전반 41분 황희찬의 선제골로 앞섰는데, 후반 35분 오만 주장 알리 알 부사이디에게 동점 중거리 골을 허용했다.
수비 과정 중 상대 선수와 충돌한 이강인이 쓰러진 사이, 오만 주장 알 부사이디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해 한국의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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