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투입 3분 만에 특유의 창의성 넘치는 플레이로 득점을 끌어내면서 홍명보호 축구대표팀에서 '대체 불가 자원'임을 입증했다.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울버햄프턴), 이재성(마인츠) 등 유럽 구단에서 핵심 자원으로 활약하는 공격진도 이렇다 할 기회를 잡지 못했고, 유효슈팅은커녕 슈팅도 하나 기록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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