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KBO리그 NC 다이노스의 에이스로 활약했던 좌완 카일 하트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에이스 다르빗슈 유의 부상으로 2025 시즌 초반 중용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20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는 다르빗슈 유와 맷 왈드론이 불운한 부상으로 2025 시즌 개막에 나서지 못할 수도 있다"며 "2024 시즌 KBO리그 '사이 영 상'(최동원 상) 수상자인 카일 하트를 비롯해 랜디 바스케즈, 스테픈 콜렉이 선발 로테이션에 들어갈 수 있다"고 보도했다.
26경기 157이닝 13승 3패 평균자책점 2.69의 특급 성적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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