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삼성디스플레이와 중국 디스플레이업체 BOE 간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특허침해' 소송에서 삼성디스플레이의 손을 들어줬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19일(현지시간) ITC는 삼성디스플레이가 제기한 특허침해 소송에서 "BOE와 인저드 가젯, 홀세일 가젯파츠 등 미국 부품 도매업체가 삼성디스플레이의 특허를 각각 3건, 4건 침해했다"고 밝혔다.
또한 삼성디스플레이는 2023년 말 미국 텍사스주 동부지방법원에서 BOE를 상대로 특허침해 소송도 제기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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