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표 창원시장이 진해군항제를 앞두고 환경 정비와 관광 명소 점검에 나섰다.
20일, 창원시에 따르면 홍 시장은 시민 200여 명과 함께 진해루 일원에서 자연정화활동을 펼친 데 이어, 57년 만에 개방된 웅동수원지 벚꽃단지를 방문해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현장에서 만난 한 시민은 “진해구민으로서 웅동수원지 개방을 오래 기다려왔다”며 “새로운 명소에서 벚꽃을 즐길 수 있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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