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북송금 사건 재판부 ‘법관 기피 신청’ 각하 결정을 약 한 달 동안 6차례 발송했으나 이 대표가 수령하지 않고 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민주당이 20일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내놨다.
이후 각하 결정은 곧바로 이 대표와 법률대리인에 발송됐다.
법률 대리인들은 이를 송달받았지만, 이 대표에게는 아직 송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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