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기브 미 스포츠'는 20일(한국시간) "토트넘이 2008년에 트로피를 들어올린 이후 뛴 선수들과 지휘한 감독들은 새로운 팀으로 가 트로피를 들어올렸다"고 하면서 무려 65명의 토트넘 전직 선수들, 감독들이 트로피를 들었다고 조명했다.
토트넘의 마지막 1부리그 우승은 1960-61시즌이다.
놀라운 건 토트넘을 떠나면 우승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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