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충격! 신태용 자르더니 '대참사' 위기…인도네시아, 20분 만에 호주에 2골 실점 '와르르르' (전반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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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충격! 신태용 자르더니 '대참사' 위기…인도네시아, 20분 만에 호주에 2골 실점 '와르르르' (전반 30분)

클라위베르트 감독이 지휘하는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은 20일(한국시간) 오후 6시10분 호주 시드니에 위치한 시드니 풋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C조 7차전에서 전반 20분 만에 두 골을 실점하며 끌려가는 중이다.

인도네시아는 전반 6분 최전방 공격수 스트라위크가 페널티킥을 얻어내며 앞서갈 기회를 잡았지만, 키커로 나선 케빈 딕스의 슈팅이 골대를 강타하면서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전반 18분 키커로 나선 마틴 보일이 마르틴 파에스 골키퍼를 완벽하게 속이면서 골문 왼쪽 하단으로 차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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