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는 지난 19일 중부경찰서와 관내 공중화장실 비상벨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구와 중부서는 주민들이 비상상황에 처했을 때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관내 16개 공중화장실 내 비상벨을 점검했다.
중부경찰서 관계자는 "비상벨은 위급 상황에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장치이다.시민들이 안심하고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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