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민 아내, 아동학대 혐의 특수교사 2심 재판서 '엄벌' 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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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아내, 아동학대 혐의 특수교사 2심 재판서 '엄벌' 탄원

웹툰 작가 주호민 씨의 아내가 아들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1심에서 벌금형 선고유예를 판결받은 특수교사의 항소심 재판에 출석해 "피고인의 말과 행동이 교육 현장에서 용인되지 않도록 막아달라"고 재판부에 호소했다.

이날 장애아동 부모와 특수교사 등 30여명이 찾아 재판을 방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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