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서울우유와 농심은 납품 조건으로 상품 대금을 현금 선납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으나 대금을 지급받지 못한 협력사와 입점주가 있는 상황에서 이는 수용하기 어려운 조건”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 농심은 21일부터 홈플러스 납품을 정상화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농심 관계자는 “일시적으로 홈플러스 납품이 중단됐으나 21일부터 정상적으로 상품 납품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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