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소식통 ‘스퍼스 웹’은 20일(한국시간) 영국 ‘기브미 스포츠’를 인용하여 “로메로가 이번 시즌이 끝나기 전 새 계약서에 서명하지 않을 경우 토트넘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로메로를 현금화할 것이다.토트넘 보드진은 로메로에게 최후통첩을 내릴 것으로 알려졌고 이는 재계약이 없다면 로메로 매각을 분명히 하는 내용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어서 “토트넘은 로메로가 새 계약을 체결할 경우 최고 연봉을 받는 선수로 만들 의향이 있다.하지만 로메로가 이를 거부하면 토트넘은 로메로의 이적료로 6,000만 파운드(1,140억)를 요구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로메로가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기 시작하면서 토트넘은 빠르게 재계약을 체결해 묶어두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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