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BIFF)는 정한석 프로그래머를 신임 집행위원장으로 최종 선출했다고 20일 밝혔다.
부산국제영화제 임원추천위원회는 지난 1월부터 두 달 동안 두 차례에 걸쳐 집행위원장 공개 모집을 진행했다.
2019년부터 부산국제영화제 한국 영화 프로그래머로 활동하며 한국 영화의 흐름을 조명하고 국내 영화산업과 영화제를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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