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경종 국회의원, 김명주 시의원(서구6), 이순학 시의원(서구5) 등 민주당 인천 서구병 지역위원회는 20일 검단시민연합 등 주민단체 3곳과 검단신도시 의료부지 분할매각 반대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검단 의료복합시설용지를 분할 매각한 것은 대형 종합병원 유치에 온 힘을 쏟아야 할 인천도시공사(iH)가 스스로 그 가능성 자체를 없애버린 것”이라며 “지금이라도 입찰계약을 철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역위원회는 “의료복합시설 용지는 iH가 아니라 검단 주민의 것”이라며 “낙찰자는 계약을 즉각 포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