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금 지급 시기를 앞당겨달라는 납품사의 요구에 홈플러스가 난색을 보이면서 일부 업체의 납품이 일시적으로 중단되는 상황이 펼쳐졌다.
앞서 농심은 홈플러스에 조속히 대금을 지급하라고 요구해왔다.
홈플러스는 지난 4일 회생개시 후 납품대금 등 상거래채권은 정상 지급하고 있으나 작년 12월부터 올해 1·2월 발생한 밀린 상거래 채권에 대해선 영세·소상공인에 먼저 지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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