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새 수장이 된 김상열 서울신문 회장이 취임식을 치르고 KLPGA투어의 경쟁력 강화를 외쳤다.
그는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제13대 KLPGA 회장을 지냈다.
김상열 회장은 특히 최근 일본 여자골프 선수들이 한국 선수들을 제치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무대에서 약진하는 것을 거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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