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종희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 부회장이 중국 최대 가전 전시회를 방문했다.
삼성전자는 통상 중국총괄이 현지 행사를 담당해 왔지만, 이번에는 한 부회장까지 직접 나서며 중국 소비자 공략에 힘을 주는 모습이다.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국내 가전업체들은 북미와 유럽 등 프리미엄 시장에서는 성과를 내고 있지만, 중저가 시장에서는 중국 기업들의 성장으로 점유율을 잃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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