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가 최근 한국수산자원공단과 '블루카본을 활용한 탄소중립 실현과 지속 가능한 바다 생태계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한국농어촌공사 제공 한국농어촌공사가 최근 한국수산자원공단과 '블루카본을 활용한 탄소중립 실현과 지속 가능한 바다 생태계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블루카본 생태계 보전과 어촌 개발에 더욱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사업지구 내 블루카본 생태계(잘피 등)가 발견되면, 수산자원공단이 이를 안전한 곳으로 이식하고, 농어촌공사는 이식에 필요한 예산을 개발사업에 재투자하여 각 사업 효과를 극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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