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홍 용인대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학 축구 선발팀은 20일 오후 1시 일본 가나가와현 가와사키시 도도로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 대학 축구 선발팀과 제24회 덴소컵 한일 대학 축구 정기전에서 0-1로 졌다.
후반 34분 왼쪽 측면에서 마츠나가 소타가 올린 크로스를 한국 수비수 신섭윤이 머리로 걷어낸 것이 뒤로 빠졌다.
정규 시간 종료 4분을 앞둔 후반 41분, 한국의 첫 슈팅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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