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기사 안형준(36) 5단이 내달 12일 강남구 청담동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또한 NH농협은행 여자바둑리그에서는 지난해 창단한 평택 브레인시티의 초대 감독을 맡아 준우승을 차지했다.
오랜 기간 방송 해설가로도 활동하며 팬들과 만나고 있는 안형준은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해 남편으로서 노력함은 물론이고 바둑기사 본연의 일인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서도 더 열심히 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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