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는 전기자전거를 구입하는 시민에게 최대 30만 원의 구입 보조금을 처음으로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탄소중립 및 기후변화에 대응키 위해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친환경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전기자전거 구입 보조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고영석 도로과장은 "전기자전거 구입 지원 보조금 사업이 공주시민들에게 친환경 교통수단으로서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공주시민들이 여가 활동을 즐기고 자전거 친화적인 도시 공주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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