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의협)가 보건의료인력 수급추계위원회 설치법안이 의료계의 요청이 제대로 반영되지 못한 채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한 데 유감을 표명했다.
20일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의료인력 수급추계위 설치법안은 지난 18일 국회 보건복지위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의협에서 제안하고 공청회에서 전문가들이 언급한 독립성, 전문성, 자율성에 대한 내용이 담보되기 어려운 상태로 법안이 통과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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