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교 의원 헌재 앞 단식 농성, “민주당의 탄핵 시도는 부당함의 끝판왕”
김선교 국회의원(여주·양평)은 지난 19일 새벽 헌법재판소 앞에서 단식 농성에 돌입하면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각하를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날 “최재해 감사원장과 검사 3인에 대해 헌법재판소에서 8명 전원일치 기각 결정을 내렸다”며 “이는 민주당의 탄핵이 부당함을 확인시켜준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은 당연히 각하 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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