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은 20일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판교R&D센터에서 제51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성안 삼성중공업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24년 성과를 돌아보는 한편, 2025년 수주 98억달러, 매출 10조5000억원, 영업이익 6300억원 달성을 위해 중점 추진해 나갈 사항들을 주주들에게 설명했다.
끝으로 최 부회장은 "확보한 기술과 역량을 사업화해 해상과 육상을 넘나드는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글로벌 오퍼레이션 체제를 정착시켜 '기술 중심의 100년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준비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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