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진료 등 급한 일이 생겼거나 밀린 집안일을 해야 할 때 1시간 단위로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서울형 시간제전문 어린이집'이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된다고 서울시가 20일 밝혔다.
신규 운영 어린이집은 다음 달 1일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이달 21일부터 서울시보육포털에서 예약 가능하다.
시는 또 시간제전문 어린이집을 처음 이용하는 아동을 위해 4월 한 달간 2시간 무료 이용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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