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협약에 따른 국가관할권 이원지역의 해양생물다양성 보전 및 지속 가능한 이용에 대한 협정(BBNJ 협정)' 비준서를 19일(현지시간) 유엔 사무총장 앞으로 기탁했다.
협정은 60개국 비준 후 120일째 되는 날 발효된다.
정부는 "우리나라의 이번 비준은 협정 발효를 앞당기고 해양 보호를 위한 국제 사회의 노력에 동참하는 중요한 조치"라며 "협정 비준을 계기로 공해상 해양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논의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국제 사회와의 협력을 더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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