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의회 지난해 살림살이 결산 착수…최훈종 의원, 대표위원에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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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지난해 살림살이 결산 착수…최훈종 의원, 대표위원에 선임

하남시의회가 지난해 집행된 시 살림살이에 대해 결산검사위원회를 가동, 종합적 결산 작업에 착수한다.

이번 결산검사 위원에는 하남시의회 최훈종 의원(대표위원)과 박선미 의원이 내부위원으로 참여하고 재정‧회계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겸비한 전직 공무원과 세무사 등 5명이 외부위원으로 각각 선임됐다.

결산검사위원들은 다음달 28일부터 5월17일까지 20일 동안 2024년 세입‧세출 결산과 기금 사용 내역을 점검하고 채권‧채무 결산 등 전 분야에 걸쳐 예산집행 건전성, 적정성, 효율성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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