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처법 이후 5명 사망'…세아베스틸 임직원, 재판서 혐의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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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처법 이후 5명 사망'…세아베스틸 임직원, 재판서 혐의 부인

세아베스틸 측 변호인은 "먼저 피고인들은 귀중한 인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점에 대해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하고 있다"며 "유족들에게 진심으로 깊은 위로를 전하며, 사고 이후 그들과 민형사상으로 원만하게 합의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도 "단지 사고의 결과만을 두고 피고인들에게 책임을 묻는 것은 형사처벌의 이념과 정의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며 "재판 과정에서 사측의 안전조치 의무 위반이 있었는지를 잘 헤아려달라"고 덧붙였다.

검찰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세아베스틸 군산공장에서는 2022년 1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4건의 중대재해가 발생해 노동자 5명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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