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시가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노인 복지 인프라와 제도를 확충하고 있다.
20일 순천시에 따르면 순천의 65세 이상 인구는 지난달 현재 5만3천886명으로 전체의 19.5%에 달한다.
시민 5명 중 1명에 육박하는 수치로, 올해 안에 65세 이상 인구가 20% 이상인 초고령 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순천시는 예상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