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다음 달 준공을 앞둔 '신림3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막바지 점검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박준희 구청장은 지난 19일 조합장, 시공사 등 사업시행자들과 함께 현장을 방문해 준공과 입주 전 일정 등 진행 상황을 챙겼다.
박 구청장은 "이번 신림3구역 준공에 힘입어 다른 재개발 구역 사업 추진도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5월 입주 전까지 지속해 현장을 점검하고 입주민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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