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내방역 역세권활성화사업 정비계획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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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내방역 역세권활성화사업 정비계획 결정

29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제4차 도시계획위원회를 통해 내방역 역세권활성화사업 도시 정비형 재개발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지구단위계획, 특별계획구역2 세부개발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 가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지역 복합개발을 통해 용적률 700% 이하, 지하 6층에서 지상 35층 연면적 5만 7,603㎡ 규모의 판매시설, 문화·체육시설, 공동주택(252가구) 등 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알려졌다.

대상지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 872-11번지 일대의 내방역 역세권 활성화 도시정비형 재개발 정비구역으로 서리풀터널 개통과 주변 대규모 개발사업 등이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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