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들의 교과서'로 불리는 헝가리 출신의 클래식 거장 언드라시 시프(71)가 더 이상 미국에서 공연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이 올해 백악관 복귀 후 보인 행보를 이유로 미국 공연을 보이콧한 음악가는 그가 처음이 아니다.
독일의 유명 바이올리니스트 크리스티안 테츨라프도 트럼프 대통령의 러시아 밀착 등이 우려된다며 더는 미국에서 공연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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